소녀시대 태연·티파니·써니, LA 다저스 ‘한국의 날’ 행사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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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7월 10일 08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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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써니(사진 왼쪽부터)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한국의 날’ 행사에 참석해 시구에 나설 예정이다.

태연, 티파니, 써니는 29일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한국의 날’ 행사에 초청받았다. 이들은 이날 애국가를 부르고 시구자로 마운드에도 오른다.

소녀시대의 다저스타디움 방문은 지난 5월 티파니가 LA 다저스 홈경기에 시구자로 나선 이후 두 번째다.

이날 경기 종료 후 태연, 티파니, 써니는 LA다저스 회견장에서 진행되는 ‘한국관광 명예 홍보대사’ 위촉식에도 류현진과 함께 참여해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서 한국 알리기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태연 티파니 써니 LA 다저스 초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티파니 써니 LA 다저스라니! 대단하네” “LA 다저스 팬들도 소시의 매력에 빠지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SM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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