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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母 “돈 출처 밝힐 것… 방법은 소송 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09 17:36
2013년 7월 9일 17시 36분
입력
2013-07-09 17:35
2013년 7월 9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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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가수 장윤정의 어머니 육모 씨가 소송 준비 중이다.
9일 방송된 tvN ‘eNEWS-기자 대 기자: 특종의 재구성’에서는 장윤정의 어머니와 남동생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의 어머니는 취재진에게 “딸 결혼식에 초대도 받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난 정신병자에 외도까지 저지른 여자가 됐다. 이게 대체 어떻게 된 건지 한참 생각해보니 결국엔 돈으로 다 이어진 것이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 억울함을 풀기 위해서는 돈의 출처를 밝혀야 할 것 같았고 방법은 소송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가족끼리 소송을 해야하는 것이 안타깝지만 난 끝까지 갈 것이다”고 선언했다.
한편 이날 장윤정의 남동생 장경영 씨는 친누나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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