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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요리 연구가 임지호 “독초 먹고 눈 안 보인적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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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9 08:43
2013년 7월 9일 08시 43분
입력
2013-07-09 02:44
2013년 7월 9일 02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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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임지호 독초 미치광이풀
힐링캠프 임지호 독초 미치광이풀
요리 연구가 임지호가 독초를 먹고 위험에 빠졌던 경험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자연요리 연구가 임지호가 출연했다.
이날 MC 이경규와 한혜진은 임지호에게 "방랑식객으로 유명한데, 아무 풀이나 먹다가 혼절한 적은 없나"라고 물었다.
이에 임지호는 "독초를 먹고 실명할 뻔 했다. 눈앞이 흐려지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더라. 당귀나 개당귀 이런 것도 죽는다"라고 말한 뒤 "미치는 풀도 있다. 그런 걸 먹으면 신경이 마비돼 소변도 실실 싸고 하루 종일 웃고 다닌다"라고 덧붙였다.
'하루종일 웃고 다니는 풀이 뭐냐'라는 질문에 임지호는 "미치광이 풀이다. 산속 풀들은 함부로 먹으면 안된다"라고 답했다.
임지호는 "나는 손이 눈이다. 손으로 만져보면 먹을 풀, 못 먹을 풀인지 구분할 수 있다"고 자연요리 전문가다운 모습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임지호는 새 신부 한혜진을 위해 꽃요리, 이경규와 김제동을 위해 3가지 맛 채소 주먹밥을 만들었다.
<동아닷컴>
힐링캠프 임지호 독초 미치광이풀 사진출처=SBS '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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