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터키 공연 성황리에 마치고 K팝 아이돌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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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7월 1일 0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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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가 한국방문의해위원회, 강원도 그리고 원주시가 주최하는 ‘K-POP Festival in Gangwon 2013’ 터키 본선 심사에 참석하여 축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뉴이스트는 터키에서 열리는 ‘K-POP Festival in Gangwon 2013’에서 현지 팬들의 K-POP 커버댄스를 심사한 뒤 공연을 보기 위해 모인 터키 팬들을 위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하였다. 데뷔 곡 FACE부터 최근 활동을 마무리 한 여보세요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이번 뉴이스트의 터키 방문한 한국가수로는 싸이, JYJ에 이어 세 번째여서 수 많은 현지의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수 천명의 팬들이 공연을 보기 위해 몰려 대성황을 이루었다.

또한 뉴이스트는 공연 시작 전 팬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뉴이스트는 터키의 한류 팬들과 함께 한류에 관련된 퀴즈를 푸는 ‘다짜고짜 퀴즈’, 팬들에게 직접 메이크업을 해주는 ‘아이돌 메이크 오버’, 또 뉴이스트에 대해 알아보는 ‘거짓말 탐지기’ 등의 다양한 코너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터키 현지의 팬들은 아이돌과 직접 여러 활동을 할 수 있었다는 점에 감동을 하였다는 후문이다.

뉴이스트는 공연을 마친 다음 초대형 크루즈 투어에도 초대받아 터키의 케이팝퍼들과 함께 K-POP에 관련된 게임을 하였다. 크루즈 투어를 하며 K-POP을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나서 신 한류돌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번 ! ‘K-POP Festival in Gangwon 2013’ 터키 본선은 추후 SBS M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뉴이스트의 성공적인 이번 터키 방문으로 한류에 대한 열풍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또 앞으로 뉴이스트가 펼칠 해외 활동에 대해 다양한 국가에서 촉각을 곤두세우며 관심을 보이고 있어 이들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는 바이다.

한편 뉴이스트는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며, 멤버 아론은 라디오 DJ로 활약하는 등 다양한 개인활동에도 열심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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