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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아나운서 언니-동생 빼어난 미모에 ‘감탄’ 절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07 11:27
2013년 6월 7일 11시 27분
입력
2013-06-07 11:19
2013년 6월 7일 1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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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여유만만' 캡처)
박은영 아나운서의 미모의 자매들이 공개됐다.
7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박은영 KBS 아나운서와 그의 어머니 이순재 씨, 여동생 박은아 씨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박은영은 "1남 3녀 중 제가 둘째다. 위에 언니가 한 명 있고, 남동생과 여동생이 있다"며 가족을 소개했다.
함께 출연한 박은아 씨는 박은영 못지않은 단아한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 함께 출연하지 않았지만 사진으로 공개 된 큰언니도 뛰어난 미모를 뽐냈다.
"딸들 중 누가 가장 예쁜 것 같느냐"는 질문에 박은아 씨는 "셋째 딸인 내가 가장 예쁜 것 같다. 셋째 딸은 얼굴도 안보고 데려간다는 말이 있지 않나"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은영 자매 미모 다 우월하네", "유전자가 남다르네. 다 미녀다", "부모님 정말 뿌듯하시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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