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일본 드라마 출연… “공포물이라 불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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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6월 6일 14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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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플레디스 제공
사진= 플레디스 제공
‘리지 일본 드라마 출연’

애프터스쿨 리지가 일본 드라마에 출연한다.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는 6일 “리지가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MBS·TBS 드라마 ‘악령병동’에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리지는 드라마 ‘악령병동’ 3회, 4회에서 쿠마가와 병원 입원 환자인 한국인 유학생 태희 역을 맡았다.

리지는 소속사를 통해 “겁이 많아 처음에는 공포물이라는 이야기에 불안했다. 하지만 촬영 현장에서 감독님, 스태프분들이 정말 잘 해주셔서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며 “제가 나오는 장면이 공포감 조성에 가장 중요한 장면이니 놓치지 말고 시청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리지 일본 드라마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기대된다”, “한국 유학생 역이면 일본어가 필요 없었겠네”, “리지 일본 드라마 출연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지가 속한 애프터스쿨은 오는 13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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