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집 공개…‘휴양지 리조트에 온듯!’

사진제공=SBS

가수 브라이언이 혼자 살고 있는 자택을 공개했다.

브라이언은 31일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면서 집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공개된 브라이언의 집은 세련된 거실과 침실, 커다란 드레스룸, 작업공간 등이 갖춰져 있고 휴양지 리조트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깔끔한 그의 성격 덕분에 집안 곳곳은 깨끗하게 정돈돼 있다. 브라이언은 드레스룸에서도 옷을 종류, 색깔별로 정리하는 꼼꼼함을 보였다.

브라이언은 "개인적으로 바닷가 리조트 스타일을 좋아한다. 일부러 인테리어도 이렇게 해놨다"면서 "새소리도 일부러 틀어둔다. 또 TV에 바다모습을 담아 두고 아쿠아리움처럼 연출했다"고 덧붙였다.

1999년 플라이투더스카이 1집 앨범으로 데뷔한 브라이언은 최근 뮤지컬배우로 활동하면서 뮤지컬 OST '싱잉 프레이즈'를 발표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