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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 체포, 경찰 측 “길가던 여성 붙잡고… 횡설수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30 15:40
2013년 5월 30일 15시 40분
입력
2013-05-30 14:51
2013년 5월 30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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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상혁 미니홈피
‘김상혁 체포’
클릭비 출신 김상혁(30)이 성추행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3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상혁은 지난 29일 밤 11시경 서울 논현동 거리에서 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김상혁은 20대 초반 여성 A 씨의 손을 잡아끈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만취 상태였던 그는 혼자 길을 가고 있던 A 씨의 손을 잡고서 횡설수설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상혁과 전혀 알지 못하는 사이인 이 여성은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고 한다.
경찰 관계자는 “둘은 전혀 모르는 사이로 상대방의 의사와 상관없이 신체접촉을 했기 때문에 성추행 혐의로 입건했다. 김상혁 씨는 술에 많이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혁은 경찰 조사를 받고 30일 오전 5시경 귀가 조치됐으며, 경찰은 그를 다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김상혁 체포’에 네티즌들은 “예전엔 술은 먹었으나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고 하더니~”, “술은 적당히!”, “김상혁 체포 충격이다. 마음잡고 열심히 활동할 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상혁은 지난 1997년 클릭비 멤버로 데뷔, 활발하게 활동하던 중 2005년 음주·뺑소니 사건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11년 5월 입소, 지난 16일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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