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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제, 리처드 기어 닮은 미국 남편 공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5-30 15:10
2013년 5월 30일 15시 10분
입력
2013-05-30 11:07
2013년 5월 30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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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배우 선우용여의 딸인 가수 최연제가 할리우드 톱스타 리처드 기어를 닮은 미국인 남편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배우 선우용여와 그의 딸 최연제, 사위 케빈 고든이 출연했다. 최연제는 1992년 가수로 데뷔해 활발히 활동한 바 있다.
MC들은 케빈 고든를 보고 "리차드 기어와 톰 크루즈를 닮았다"며 외모를 칭찬했다. 최연제가 남편 고든이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연제는 미국인 남편을 비행기 안에서 처음 만났다고 한다. 최연제는 "케빈이 비행기 타기 전 공항 카운터에서 날 처음 봤다. 말을 걸고 싶었지만 운명이라면 같은 비행기를 탈 것이라는 생각에 말을 걸지 않았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최연제는 "비행기 안에서 케빈이 나에게 '실례합니다. 외모도 아름답지만 마음도 아름다운지 대화를 나눠보고 싶다'는 내용의 편지를 건네줬다"라며 "요즘도 편지를 쓰는구나 싶어서 신선하고 순수해서 좋았다"고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이메일을 주고받으면서 친해졌다고 했다.
최연제 남편은 "최연제가 정말 아름다워서 꼭 얘기를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비행기 안에서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면 기회를 잡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딸도 사위도 빼어난 외모"라는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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