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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모 1위, ‘첫사랑 아이콘’ 수지 등극 ‘윤아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13 22:26
2013년 5월 13일 22시 26분
입력
2013-05-13 22:21
2013년 5월 13일 22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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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모 1위
걸그룹 미모 1위에 미쓰에이 수지가 꼽혔다.
온라인 리서치업체 리서치패널코리아가 운영하는 패널나우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회원 2만2104명을 대상으로 “걸그룹 ‘미모 담당’ 중 최고는 누구인가”를 묻는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수지가 29%(6430명)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수지에 이어 소녀시대의 윤아가 25%(5595명)로 2위를 기록했다. F(x)의 크리스탈이 9%(1889명), 2NE1의 산다라박이 7%(1653명)로 그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포미닛의 현아, 카라의 구하라, 시크릿의 한선화, 티아라 지연, 씨스타 다솜 등이 걸그룹 미모담당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걸그룹 미모 1위 소식에 누리꾼들은 “걸그룹 미모 1위 수지가 대세긴 대세다”, “걸그룹 미모 1위 윤아를 제치다니”, “수지 사랑스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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