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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메리트? 고급스럽다는 뜻 아니야?” 경악!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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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8 15:03
2013년 5월 8일 15시 03분
입력
2013-05-08 15:01
2013년 5월 8일 15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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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김현중 메리트’
SS501 출신 배우 김현중이 ‘메리트’에 대한 엉뚱한 발언을 했다.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녹화에서는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족자카르타)의 중심 말리오보로 거리에 도착했다.
이날 멤버들은 도착하자마자 인도네시아 대표 음식을 찾아오라는 미션을 받았다. 강호동은 “음식을 제일 빨리 찾아오는 사람에게는 혜택이 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담당PD는 “음식을 빨리 찾아오는 멤버에게 메리트(merit)가 있다”고 답했다.
이 말을 들은 김현중은 “메리트를 어떻게 줘? 메리트가 고급스럽다는 뜻 아닌가?”라고 반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김현중이 출연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은 오는 12일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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