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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사칭 경고, “사칭 리지님! 알아서 좀…” 무슨 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4-26 18:11
2013년 4월 26일 18시 11분
입력
2013-04-26 18:07
2013년 4월 26일 18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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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리지 트위터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자신을 사칭하는 네티즌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리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저 페이스북 안 합니다. 트위터만 합니다”라며 “더 복잡해지기 전에 사칭 리지님 알아서 좀 그만하시지요”라는 글을 올렸다.
최근 자신을 사칭한 네티즌 때문에 피해가 계속 되자 이에 대해 리지가 직접 공개 경고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
리지는 앞서 지난 3월에도 “연예인들 번호 찾아서 문자 보내고 리지인 척 ‘친해지고 싶다’ 하고… 저라고 사칭하고 다니지 마세요”라는 글을 올려 자신을 사칭하는 이가 있음을 알린 바 있다.
네티즌들은 리지 사칭 경고에 대해 “왜 연예인을 사칭하고 다니는 거야?”, “리지 사칭 경고! 피해 많이 입었나 보다”, “리지도 화나면 무섭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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