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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재욱, 윤계상 채정안 소속사로 이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4-26 11:54
2013년 4월 26일 11시 54분
입력
2013-04-26 10:52
2013년 4월 26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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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재욱. 사진제공|에이리스트
연기자 김재욱이 윤계상, 채정안의 소속사로 이적했다.
이달 초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김재욱은 매니지먼트사 에이리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어 연기 활동을 시작한다.
에이리스트는 26일 “역할과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김재욱이 활발하게 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패션모델 출신으로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얼굴을 알린 김재욱은 이후 ‘메리는 외박 중’, ‘나쁜 남자’와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등에 출연해왔다. 록밴드 월러스의 보컬로 음악 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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