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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최강창민, 탁구미녀 이수연에 “손 좀 잡아주세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4-24 00:53
2013년 4월 24일 00시 53분
입력
2013-04-24 00:52
2013년 4월 24일 0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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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이수연 우리동네예체능
[동아닷컴]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탁구코치 겸 모델 이소연에게 ‘손을 잡아달라’라며 능글맞은 모습을 보였다.
최강창민은 23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헐리우드 배우 수잔 서랜든과 올리버 스톤에게 탁구를 가르쳤다는 탁구 코치 겸 모델 이수연이 출연, 출연자들을 가르쳤다.
미모가 빛나는 이수연 코치의 등장에 ‘우리동네 예체능’ 출연자들은 환호했다. 하지만 떨리는 마음은 출연자들만이 아닌 듯, 이수연은 강호동이 최강창민을 소개하자 “제가 다 떨리네요”라고 답했다.
최강창민은 나름 오랫동안 이수연과 랠리를 주고받는 실력을 선보였고, 이수연 코치는 "집중도와 소리가 좋다"라고 칭찬하면서도 "라켓 각도가 불안정하다"라고 자세를 지적했다.
이에 최강창민은 "잘 모르겠는데 잡아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라며 능글맞게 부탁했다. 이수연 코치도 환한 미소로 부탁에 응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출처|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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