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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고스트’ 제작자 콜린 잉글램, ‘매의 눈’으로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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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19:32
2013년 4월 15일 19시 32분
입력
2013-04-15 19:28
2013년 4월 15일 1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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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영혼(GHOST)’ 전설이 무대에서 부활한다.
제작자 콜린 잉글램이 15일 오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뮤지컬 ‘고스트(GHOST)’ 제작발표회에서 출연배우의 말을 듣고 있다. 영화 ‘사랑과 영혼’을 원작으로 한 최신 웨스트엔드 뮤지컬 ‘고스트’ 한국공연에는 배우 주원과 가수 아이비가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한국에서 최초로 공연되는 고스트는 오는 11월 24일 시작으로 2014년 8월 까지 서울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330회 공연이 예정돼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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