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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록기 클럽수익, 하루 매출이 무려… ‘재벌되는건 시간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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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4-11 10:23
2013년 4월 11일 10시 23분
입력
2013-04-11 10:12
2013년 4월 11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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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록기 클럽수익’
홍록기 클럽수익, 하루 매출이 무려… ‘재벌되는건 시간문제’
개그맨 홍록기가 놀라운 클럽 수입을 공개했다.
홍록기는 최근 진행된 SBS ‘스타부부쇼-자기야’(이하 자기야) 녹화에서 클럽 황제에서 클럽 사장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했다.
홍록기는 “직접 클럽을 운영하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었는데 6년 전에 지인들과 함께 클럽을 오픈하게 됐다. 1500명이 입장할 수 있는 공간에 손님이 많을 때는 하루에 3500명 이상이 왔다. 하루 매출이 1억 5000만 원이 넘을 만큼 대박이 났다”고 밝혔다.
이어 홍록기는 “얼굴 마담으로만 있던 게 아니라 매일 출근해 클럽 운영 전반에 관여했다. 밤새워 새벽까지 일했기 때문에 방송 활동을 할 수가 없었다. 지금은 클럽 일은 하지 않고 웨딩사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록기의 클럽 수익과 성공기는 11일 ‘자기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홍록기 클럽수익’ SB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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