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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핸섬+프리티’ 女연예인 1위… 2위, 3위는 ‘의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4-03 17:31
2013년 4월 3일 17시 31분
입력
2013-04-03 16:57
2013년 4월 3일 1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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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써니가 ‘잘생기고 예쁜’ 여자연예인 1위에 뽑혔다.
디시인사이드는 지난달 26일부터 2일까지 ‘예쁘고 잘생긴 여자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써니가 총 864표 중 141표(16.3%)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그는 ‘The Boys’ 활동 당시, 짧은 금발머리로 변신해 카리스마를 보여준 바 있다.
이어 소녀시대 유리가 119표(13.8%)를 얻어 2위를 차지했으며 3위는 48표(5.6%)를 받은 미쓰에이 수지였다.
이외에도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2NE1 산다라박, 파이브돌스 효영이 뒤를 이었다.
이번 설문 결과에 네티즌들은 “써니는 이해하는데 유리와 수지는 의외다”, “이 설문조사 흥미롭네”, “설문 보자마자 써니 찍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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