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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민낯 과시, “오랜만에 자유시간… 할 일 없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4-01 12:07
2013년 4월 1일 12시 07분
입력
2013-04-01 11:53
2013년 4월 1일 11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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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다해 웨이보
배우 이다해가 민낯을 과시했다.
이다해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오랜만에 카페에 앉아 과일주스 마시는 중. 자유시간을 누리고 싶었는데… 몇 달 만에 한 번 있는 이 시간. 난 매니저와 둘이 함께, 하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체크무늬 남방에 모자로 포인트를 준 이다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무결점 피부를 과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쩜 이리 예쁠까요”, “원래 오랜만에 자유를 얻으면 더 할 것이 없다”, “이다해 민낯도 장난 아니다. 반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현재 KBS 2TV ‘아이리스2’에서 지수연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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