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거친언니’ 콘셉트… “유리 표정에 빵터졌다!”

사진= 태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거친언니 콘셉트’

소녀시대 ‘거친언니’ 콘셉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태연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폭풍간지 유리언니”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티파니, 서현, 유리, 태연 등이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포즈를 취했다. 폴라로이드 사진 속 네 사람은 아래로 내려보는 시선과 불만 가득한 표정 등 ‘거친언니’ 콘셉트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소녀시대 거친언니 콘셉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리 표정에 빵터졌다!”, “다음 앨범 콘셉트인가요?”, “다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4월 21일까지 일본 7개 도시에서 총 20차례에 걸쳐 ‘2013 소녀시대 두 번째 일본 아레나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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