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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폭풍흡입, “일요일은 다이어트 포기”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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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5 09:32
2013년 3월 25일 09시 32분
입력
2013-03-25 09:30
2013년 3월 25일 0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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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윤후 폭풍흡입’
‘아빠 어디가’ 윤후가 제대로 된 ‘폭풍흡입’을 보여줬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늦잠을 잔 아빠 윤민수 탓에 윤후의 아침식사가 늦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후는 민국이와 함께 김성주의 집으로 향했다. 김성주는 배고픈 아이들을 위해 달걀 후라이를 만들어줬다.
이때 윤후는 모자까지 벗고 ‘폭풍 흡입’을 시작했다.
또한 아빠와의 자유여행 시간을 이용해 피자집을 찾은 윤후는 새우 피자가 나오자마자 식욕 본능이 폭발, 윤민수의 질문에 대답할 새 없이 피자를 맛있게 먹었다.
윤후 ‘폭풍흡입’에 네티즌들은 “윤후때문에 일요일은 다이어트 포기”, “윤후가 피자 맛있게 먹어서 시켜먹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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