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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파이브 “‘질투의 화신’ 광희 응원 문자에 놀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25 01:00
2013년 3월 25일 01시 00분
입력
2013-03-25 00:57
2013년 3월 25일 0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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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그룹 제아파이브가 광희의 응원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남성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유닛 그룹 제아파이브(ZE:A five)는 24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 내 가든스테이지에서 열린 데뷔 앨범 ‘블레브(Voulez-vous)’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후원 망고식스)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제아파이브는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광희에 대해 “어제 새벽에 광희에게 ‘사랑하고 고마운 친구들’이라는 응원 문자가 와서 모두 놀랐다”며 “평소 질투가 많은 광희인데 응원을 해줘서 고마웠다”고 밝혔다.
이어 “광희 뿐 아니라 제국의 아이들 다른 멤버들의 기대에 보답하기위해 보다 더 좋은 무대 보여주겠다”며 “유닛이지만 제국의 아이들 그룹 모두를 위한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말했다.
또 제아파이브는 “제국의 아이들과 제아파이브는 음악적인 차이가 있다”며 “제국의 아이들은 남성적인 퍼포먼스를 주로 선보였지만 제아파이브는 감성적인 것을 중점으로 해서 여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콘셉트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3월 25일 데뷔앨범 ‘블레브(Voulez-vous)’를 발표하는 제아파이브의 이날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는 디저트 카페‘망고 식스’의 후원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사진제공 | 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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