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두산베어스, “잠깐 시구 연습해야지” 눈길!

사진= 김소현 트위터

‘김소현 두산베어스’

아역 배우 김소현이 야구 유니폼을 입고 인증샷을 남겼다.

김소현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두산베어스 유니폼 받자마자 신나서 후다닥 입고서~ 입은 김에 잠깐 시구 연습해야지!! 벌써부터 떨리고 설레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두산베어스 유니폼과 야구모자를 쓴 채 손가락으로 브이(V) 자를 그렸다.

김소현 ‘두산베어스 유니폼’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유니폼도 잘 어울리네”, “어떠한 옷도 잘 소화한다”, “진짜 예쁘다. 시구 기대할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현은 오는 4월 첫 방송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 주인공 정이현(성유리)의 어린 시절을 연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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