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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 “대장암·직장암 동시에 발견”… 암투병 최초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19 17:06
2013년 3월 19일 17시 06분
입력
2013-03-19 10:34
2013년 3월 19일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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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가수 전영록이 암투병 사실을 뒤늦게 공개했다.
전영록은 최근 진행된 TV조선 ‘속사정’ 녹화에서 방송 최초로 암투병 사실을 고백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전영록은 “3년 전 대장암과 직장암이 동시에 발견됐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이홍렬의 위로와 응원 덕에 암을 극복할 수 있었다”며 함께 출연한 절친 이홍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전영록의 암투병 고백은 오는 19일 밤 11시 방송되는 ‘속사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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