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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데프콘 소신발언 “‘개가수’ 논란… 대중 바보 취급하는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08 09:27
2013년 3월 8일 09시 27분
입력
2013-03-08 09:15
2013년 3월 8일 0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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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데프콘 소신발언’
‘무릎팍도사’ 데프콘 소신발언 “‘개가수’ 논란… 대중 바보 취급하는 것”
형돈이와 대준이의 멤버 데프콘이 ‘무한도전’의 음원과 관련해 소신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개가수’(개그맨+가수) 열풍의 주역 형돈이와 대준이의 멤버 정형돈과 데프콘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유세윤은 “‘무한도전’에서 음원 발표하면 모든 노래가 다음날 음원 차트 10위권 안에 진입해있다. ‘무한도전’의 음원이 시장에 진출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데프콘은 “이런 것과 관련해 ‘개가수’ 논란도 있었다. 그런 음원이 등장하기 전 시장을 어땠는지 생각해봤다. (‘무한도전’의 음원 같은 것들이) 그 바닥(가요계)에 물을 흐려났다고 생각하는 건 어폐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대중의 선택이다. 무조건 비판하는 건 그 노래를 듣고 좋아하는 대중을 바보 취급하는 것과 같다. 음악을 창작하는 사람이 합당한 대접을 받으면 이런 불만을 품을 일이 없을 텐데 열정과 비교하면 받고 있는 혜택이 적다”고 덧붙였다.
그 말에 유세윤은 “국내 음악 시장에서 음악 활동으로만 경제적 수익은 얻기 어렵다는 거냐?”고 물었고, 데프콘은 “힘들다. 조금이라도 개선돼 창작하는 사람들한테 더 돌아가면 좋겠다”고 답했다.
사진출처|‘무릎팍도사 데프콘 소신발언’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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