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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영 트위터에 디카프리오, “디캐프리오 그 손 치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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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7 17:58
2013년 3월 7일 17시 58분
입력
2013-03-07 17:02
2013년 3월 7일 17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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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혜영 트위터
‘유혜영 디카프리오’
SBS 유혜영 아나운서가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유혜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첫 내한 영화 프로 단독인터뷰 따뜻한 남자. 푸른 눈에 푸욱 빠질 뻔. ‘장고: 분노의 추격자’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혜영 아나운서는 강렬한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디카프리오는 유혜영 아나운서의 옆에서 허리에 살짝 손을 얹는 포즈로 다정함을 연출했다.
‘유혜영 디카프리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혜영 디카프리오 사진 보기 좋네요”, “유혜영 아나운서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영화 ‘장고: 분노의 추적자’ 내한 기자회견을 위해 지난 6일 입국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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