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SBS 앵커, 회식 도중 女직원 성추행…자진 퇴사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23 08:40
2013년 2월 23일 08시 40분
입력
2013-02-23 08:37
2013년 2월 23일 08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형민 전 보도국장
[동아닷컴]
김형민 전 SBS 보도국장이 회식 자리에서 여직원을 성추행, 자진 퇴사한 사실이 알려졌다.
22일 미디어오늘은 김 전 국장이 지난해 연말 회식자리에서 여직원을 성추행, 이 때문에 사직서를 냈다고 보도했다. 김 전 국장의 성추행에 대해 피해 여성이 사과를 요구하며 문제를 제기했고, 김 전 국장이 성추행 사실을 인정한 후 1월 초 사직했다는 것.
SBS 사규에 따르면 성추행이 발생했을 때는 진상조사위원회와 인사위원회를 개최하도록 되어있다. 하지만 SBS 측은 김 전 국장이 사직서를 제출하자, 별도의 조치 없이 이를 수리하는 선에서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국장의 퇴사와 함께 그가 진행하던 SBS '시사토론'도 폐지됐다. 대신 지난 14일부터 SBS '토론 공감'이 방송됐다.
김 전 국장은 현재 외교통상부 정책자문위원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상황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李 대통령, 지방시대위 업무보고…“지속성장, ‘5극 3특’ 중심으로”
[사설]“특별감찰관 국회가 추천하면 임명”… 尹도, 文도 했던 말
[사설]與 의총서도 “사법개혁 위헌 우려”… 이게 상식이고 여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