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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결혼 계획, “조희와 아직… 다들 걱정하신다”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19 11:31
2013년 2월 19일 11시 31분
입력
2013-02-19 11:10
2013년 2월 19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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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알렉스 결혼 계획’
가수 겸 배우 알렉스가 연인 조희와의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알렉스가 출연, 연인 조희와의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알렉스는 “결혼할 때 됐다고 다들 걱정하더라. 결혼 생각이 없다기보다 타이밍이 있는 것 같다. 아직은 하고 싶은 일이 더 많다”고 고백했다.
이어 알렉스는 “상대방도 (결혼을) 미루고 싶은 생각이 있고 욕심도 있다”며 여자친구 조희를 배려했다.
‘알렉스 결혼 계획’에 네티즌들은 “아직 젊으니까!”, “결혼은 늦을수록 좋다는 박명수 님의 명언. 알렉스 결혼 계획 공감!”, “조희-알렉스 너무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알렉스는 MBC 드라마 ‘파스타’에서 조희와 만나 3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donga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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