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바컬쳐, ‘노워크엔드’ 프로젝트로 신곡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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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2월 15일 13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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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 사진|아메바컬쳐
개코. 사진|아메바컬쳐
다이나믹듀오, 프라이머리 등이 소속된 아메바컬쳐가 2013년 새롭게 선보이는 레이블 프로젝트 ‘노워크엔드’(NOWorkend)가 15일 그 베일을 벗는다.

매월 선보이는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일상 속 휴식을 전하자는 의도로 기획된 ‘노워크엔드’는 어떠한 형식과 규제 없이 각자의 개성을 담아 아티스트 본인이 직접 기획, 프로듀싱을 맡아 진행되는 프로젝트이다. 각기 다양한 개성을 지닌 아메바컬쳐의 프로듀서들이 총출동한다.

아메바컬쳐가 15일 공개한 이번 프로젝트의 첫 주자는 개코. 평소 랩뿐만 아니라 프로듀싱, 보컬,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개코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곡뿐만 아니라 앨범 아트워크, 뮤직비디오 등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열의를 보였다.

개코만의 개성과 취향, 철학 등을 자유롭게 담아낸 신곡 ‘될 대로 되라고 해(느낌 소 굿)’은 19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19일 발매되는 개코의 앨범을 시작으로 매월 ‘노워크엔드’ 프로젝트를 선보일 아메바컬쳐는 현재 3월16,17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13 아메바후드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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