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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10억원 사기 혐의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 법정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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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4 07:00
2013년 2월 14일 07시 00분
입력
2013-02-14 07:00
2013년 2월 14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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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으로 풀려났던 강성훈이 사기 혐의로 결국 법정구속됐다.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사기 혐의로 법정구속됐다.
서울북부지법 형사7단독은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보석으로 풀려난 강성훈에게 13일 징역 2년6월을 선고하고 보석허가 결정을 취소했다. 강성훈은 이날 서울 성동구치소에 재수감됐다. 재판부는 “피해자 3명 중 2명이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고 피해자 1명에게 피해 변제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강성훈은 2009년 6월부터 2010년 11월까지 3명에게 1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빌리고 제대로 갚지 않은 혐의를 받았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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