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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3년 전 비교사진 보니… “세월이 당신만 빗겨갔군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13 15:15
2013년 2월 13일 15시 15분
입력
2013-02-13 15:10
2013년 2월 13일 1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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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산다라박 3년 전’
걸그룹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이 3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한 동안 미모로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 네티즌이 최근 산다라박이 3년 전 썼던 똑같은 모자를 쓴 것을 포착해 현재의 모습과 3년 전 모습을 비교한 사진을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렸다.
이 사진이 큰 인기를 끌며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과 블로그 등으로 퍼져 화제가 된 것.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의 3년 전 방송출연 모습과 지난 9일 일본에 귀국 당시 비행기에서 포착된 모습은 마치 같은 날 찍은 것처럼 똑같았다.
특히 예나지금이나 변함없는 깨끗한 피부와 동안 외모가 놀라움을 자아낼 정도.
‘산다라박 3년 전’ 비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질투날 정도로 안늙는다”, “도대체 비결이 뭐야?”, “세월이 산다라박만 빗겨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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