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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하 하차소감 “수애 이모, 권상우 삼촌…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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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5 20:26
2013년 2월 5일 20시 26분
입력
2013-02-05 19:47
2013년 2월 5일 1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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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하 하차소감’
박민하 하차소감 “수애 이모, 권상우 삼촌…행복했어요”
아역스타 박민하가 깜찍한 하차 소감을 전했다.
박민하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힘들었지만 정말 즐거웠던 시간들. 수애 이모! 권상우 삼촌! 민하가 이모, 삼촌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어요. ‘야왕’ 파이팅”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하는 ‘야왕’ 촬영 현장에서 수애, 권상우와 각각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다. 또 촬영에 진지하게 임하는 박민하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박민하는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주다해(수애 분)와 하류(권상우 분) 사이에서 태어난 하은별 역을 맡았다. 지난 4일 방송분에서 교통사로 은별은 사망했고, 이에 박민하는 ‘야왕’에서 하차하게 됐다.
사진출처|‘박민하 하차 소감’ 박민하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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