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데뷔 초 모습 충격적 ‘촌티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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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2월 5일 14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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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데뷔초, 까무잡잡한 피부 ‘지금과 정말 달라’
배우 전지현의 16년 전 데뷔초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데뷔초 귀여웠던 전지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997년 발행된 하이틴잡지 ‘에꼴’의 표지 사진으로, 모델로 나선 전지현은 까무잡잡한 피부에 지금과는 사뭇 다른 앳되고 풋풋한 이미지여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16년 전 사진인만큼 전지현은 다소 촌스러운 패션과 메이크업을 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과 다를 바 없는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청초한 분위기를 보여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전지현 데뷔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전지현이 원조여신이다”, “옛날 사진인데도 예쁘다”, “화장이 촌스러워서 그렇지 지금과 똑같네”, “풋풋하고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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