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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매니저 실수 “꼼꼼한 성격탓에 제주도를 그만…”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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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5 15:32
2013년 2월 5일 15시 32분
입력
2013-02-03 12:13
2013년 2월 3일 12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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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매니저 실수. 방송화면 캡처
노홍철 매니저 실수 “꼼꼼한 성격탓에 제주도를 그만…”
방송인 노홍철이 매니저의 실수담을 폭로했다.
노홍철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매니저의 실수담을 전했다.
노홍철은 “이경규, 이수근 선배와 제주도로 촬영을 떠난 적이 있다 그런데 우리 매니저는 아는 길도 돌아가는 친구다”고 말문을 열었다.
노홍철 이어 “그때 매니저가 나를 어딘가 내려줬는데 알고 보니 국제선이더라. 다행히도 비행기가 연착돼 제주도행 비행기를 탈 수 있었다”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카메라에 잡힌 노홍철 매니저는 민망한 듯 멋쩍은 웃음을 지어 보였다.
노홍철 매니저 실수를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 매니저 실수도 무한도전급”, “노홍철 매니저 실수 그래도 귀여워”, “노홍철 매니저 실수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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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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