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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박은지 엉덩이 복숭아 같이 예뻐” 이에 솔비 반응이… 경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31 15:20
2013년 1월 31일 15시 20분
입력
2013-01-31 15:14
2013년 1월 31일 15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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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 공식 홈페이지
31일 방송예정인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 녹화에는 추성훈이 참여해 ‘순정녀’들에게 별명을 지어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녹화에서 ‘순정녀’들의 이미지만으로 별명을 붙여주던 추성훈은 방송인 박은지에게 ‘복숭아’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그 이유에 대해서 추성훈은 “남자든 여자든 엉덩이가 제일 중요하다”며 “박은지의 엉덩이가 예쁜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박은지는 당황하지 않고 “어떻게 아셨지 보셨나?”라고 답했고, 이를 지켜보던 가수 솔비는 “내 엉덩이를 못 봐서 저런 말이 나온다”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성훈 숙녀에게 못 하는 소리가 없네”, “박은지 당황하지도 않는다”, “솔비 반응이 더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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