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은, ‘학교2013’ 출연진-관계자에 화장품 선물…‘2천만원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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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30일 2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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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은
[동아닷컴]

오가은이 2천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선물해 화제다.

오가은은 지난 26일 3개월여간 촬영해온 ‘학교2013’의 마지막 촬영에서 출연진과 제작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20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선물했다.

극중 외모 가꾸기에 여념이 없는 여학생을 맡았던 오가은은 “그 동안 고생 많으셨고 감사 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라는 메시지도 전했다.

이에 동료 배우들 및 관계자들은 ‘지쳐있던 마음이 회복되는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가은의 소속사 측은 “학교2013에 대한 오가은의 애정이 남다른 만큼 촬영 마지막 바쁜 스케줄로 불철주야 고생하는 배우들과 학교 제작 관계자에게 즐거운 이벤트로 기억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오가은은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와 끝…감사합니다. 마지막 선물 실검으로 받네요. 다들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도 남겨 종영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제공|올라운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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