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 홍지호 부부, 집공개…“컴퓨터 가장 애착이 간다”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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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29일 16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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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 홍지호 집공개’
‘이윤성 홍지호 집공개’
탤런트 이윤성과 치과의사 홍지호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이윤성·홍지호 부부는 29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아늑한 러브하우스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공개된 두 사람의 집은 전반적으로 화이트와 브라운 계열의 컬로 조합으로 꾸며져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홍지호는 “집 콘셉트는 심플이다”고 설명했다.

이윤성·홍지호 부부의 침실은 꼭 필요한 최소한의 가구로만 꾸며 눈길을 끌었다. 화려함보다는 편안하고 실용적인 것을 강조한 듯 보였다. 홍지호는 “아내가 청소 하나는 진짜 잘한다. 어질러져 있는 꼴을 못 본다. 항상 정돈돼 있다”며 잘 정리된 집을 공개하며 아내 자랑에도 나섰다.

두 사람은 집을 공개하면서 가장 애착이 가는 물건으로 컴퓨터를 꼽았다. 이윤성은 “침실에 있는 컴퓨터로 영화를 본다.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정말 편하다”고 설명했다. 홍지호 역시 “아내와 취미가 비슷하다. 전 세계 인터넷 쇼핑몰을 다 들어간다. 장바구니에 10, 20개씩 담아둔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이윤성과 홍지호는 이혼의 아픔을 딛고 혼전동거로 결혼생활을 시작하게 된 이유와 두 딸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출처|‘이윤성 홍지호 집공개’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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