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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 “집마련 위해 밤무대서 노래도 했다” 덕분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29 12:49
2013년 1월 29일 12시 49분
입력
2013-01-29 12:40
2013년 1월 29일 12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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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방송인 조영구가 집마련을 위해 밤무대를 뛴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조영구는 “대출을 받지 않고 집을 샀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조영구는 “대출을 받으면 사람들은 그 돈이 자기 돈이라고 생각하고 나태해지고 돈을 막 쓰게 된다. 그래서 나는 아파트 분양 받을 때 대출을 한 푼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전세금을 차츰 차츰 늘려서 집을 마련했다. 난 그 돈을 마련하기 위해서 방송 외에도 행사를 뛰고 밤무대에서 노래까지 불렀다. 그렇게 하니까 돈이 모이기 시작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영구 집마련 위해 밤무대까지? 열심히 살았구나”, “조영구 마인드가 참 좋은 거 같다”, “조영구 알뜰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깨비뉴스 기사 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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