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관계자는 "예비신부가 일반인이기에 굉장히 조심스럽다"며 "예비신부와의 교제 기간과 출산 예정일을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신부의 노출을 꺼리고 있는 양동근은 결혼식 날짜와 식장 등 구체적인 사항을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지만 머지 않아 결혼식을 올릴 예정.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양동근은 현재 촬영 중인 영화 '응징자'(감독 신동엽)의 촬영을 마치는대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양동근은 1987년 KBS 드라마 '탑리'로 데뷔해 KBS '서울 뚝배기'와 '광끼', MBC '네 멋대로 해라'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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