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아내 별 임신 3개월…태명은 드림이”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월 25일 18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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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하(하동훈·34)는 아내인 별(김고은·30)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25일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저도 드디어 아빠가 됐다"며 "우리 아이는 3개월이고. 아주 건강하다"고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어 "그간 여러분에게 자랑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 거렸다"면서 "하지만 아기가 안정권에 들어설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이 악물고 참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의 태명이 '드림이'라면서 "우리 '드림이'가 키가 클 수 있게 기도해 달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30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결혼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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