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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 카드값, “1년에 6억 원… 열애 고백보다 충격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25 09:51
2013년 1월 25일 09시 51분
입력
2013-01-25 09:48
2013년 1월 25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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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현미 열애 고백보다 충격적인 카드값’
가수 현미가 카드값으로 6억 원이 나온 적 있다고 고백했다.
현미는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월컴투 시월드’에서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노래교실을 하는데 거의 맨날 백화점을 가니까 노래를 가르치러 가는 길에 꼭 쇼핑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신용카드가 6개 정도 있었는데 백화점을 지나가다 마음에 드는 옷이나 가방이 있으면 아무 생각없이 카드로 샀다”고 회상했다.
MC 정찬우가 “1년에 카드값이 얼마 나왔느냐”고 묻자 “6억 원이 넘게 나왔다. 그때 내 씀씀이에 나도 놀라서 당시 가지고 있던 신용카드를 모두 잘라 버렸다. 지금은 현금만 쓰니 과소비를 하지 않게 된다”고 설명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우와~ 진짜 통 크다!”, “현미 열애 고백보다 충격적이다. 1년에 6억 원?”,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미는 지난 2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7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장거리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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