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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백종원 “메뉴 개발 직접…특허도 보유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22 08:29
2013년 1월 22일 08시 29분
입력
2013-01-22 08:17
2013년 1월 22일 0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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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백종원 메뉴 개발’
‘힐랭캠프’ 백종원 씨가 메뉴 개발 능력에 대해 자랑했다.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외식사업가 백종원 씨가 출연해 사업노하우 및 배우 소유진과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MC 이경규는 “우리나라에서 정말 많은 브랜드 갖고 있다”며 부러워했다. 이때 백종원 씨는 “브랜드보다 자랑하고 싶은 게 있다”며 메뉴 개발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백종원 씨는 “대패삼겹살은 내가 개발했고 특허까지 갖고 있다. 대패삼겹살, 우삼겹, 타이머 김치찌개 등 모든 메뉴를 직접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다른 업종도 그렇지만 음식점은 사장이 주방장이어야 한다. 사장이 밑반찬 주메뉴를 할 줄 알아야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 소유진이 깜짝 등장해 그간의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출처|‘힐링캠프 백종원 메뉴 개발’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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