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돌발 19금 발언 “난 호르몬이 넘치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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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18일 14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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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19금 발언. 사진=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곽현화 19금 발언. 사진=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곽현화 19금 발언’

‘곽현화 19금 발언’이 화제다.

개그우먼 곽현화는 최근 진행된 tvN ‘비주얼 서스펙트’ 녹화에서 거침없는 19금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비주얼 서스펙트’ 녹화에서는 서로 사랑하는 연인끼리 키스하면 호르몬을 통해 뚜껑이 열리는 사랑 탐지기의 진위여부를 가렸다.

곽현화는 사랑 탐지기가 욕심이 난다며 “사랑 탐지기를 구입해서 MT 가서 왕게임을 하고 싶다”며 “난 호르몬이 넘치는 여자다”라고 말해 주변을 경악케 했다.

이에 개그맨 이용진은 “녹화 끝나고 나면 항상 곽현화 누나 때문에 머리카락이 자라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주얼 서스펙트’는 눈으로 믿기 어려운 동영상을 본 후 진짜인지 허구인지 진실을 파헤치는 검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곽현화 19금 발언은 오는 19일 오후 8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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