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소속사 이적…채정안-윤계상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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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18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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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원희. 사진제공|에이리스트
배우 임원희. 사진제공|에이리스트
배우 임원희가 10년 가까이 몸담았던 소속사를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임원희는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왔던 소속사 빌리지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윤계상·채정안이 몸담은 매니지먼트사 에이리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동을 이어간다.

임원희는 영화 ‘다찌마와 리’ 시리즈로 인기를 모은 이후 ‘실미도’, ‘쓰리 몬스터’, ‘식객’ 등의 작품에서 활동해왔다. 지난해 코미디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와 SBS 시트콤 ‘도롱뇽 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의 주연을 맡기도 했다.

임원희는 18일 에이리스트를 통해 “올해는 그동안 도전하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대중에게 보여주며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임원희는 영화 ‘불사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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