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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디포스터 커밍아웃에 뜨거운 박수 터져나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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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1-14 16:40
2013년 1월 14일 16시 40분
입력
2013-01-14 16:33
2013년 1월 14일 16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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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일보 DB
할리우드 배우 조디 포스터가 수상소감을 통해 커밍아웃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각) 제7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조디포스터는 공로상인 ‘세실 B. 드밀상’을 받고 소상소감을 전했다.
그런데 이 시상 소감이 다소 충격적이어서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이날 수상 소감을 전하기 위해 무대에 오른 조디포스터는 “오늘 나는 모두에게 고백하려고 한다.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던 것을 공개하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혔다”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그녀는 “나는 동성애자다. 사실은 1000년 전부터 커밍아웃했다. 내가 예민했던 소녀시절부터 신뢰할 수 있는 친구나 가족, 동료에게는 알렸다. (애인으로서) 여성을 실제로 만난 적이 있는 사람에게도 밝힌 바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유명인은 사생활을 기자회견이나 리얼리티쇼에서 드러낼 것으로 기대되지만, 이렇게 됐다”며 웃었고, 관중석에서는 그의 용기에 대한 뜨거운 박수가 터져 나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디포스터 커밍아웃 충격적이다”, “지성미 넘치는 배우 조디포스터의 충격 고백!”, “조디포스터 커밍아웃 그것도 수상소감에서? 뭔가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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