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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굴욕, “유리 표정이 모든 걸 말해주네”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13 10:18
2013년 1월 13일 10시 18분
입력
2013-01-13 10:04
2013년 1월 13일 1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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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제시카 굴욕’
소녀시대 제시카가 남성 팬에게 굴욕을 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소녀시대의 게릴라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소녀시대는 길거리로 나가 팬들과 함께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에 제시카는 ‘소녀시대’로 멋진 4행시를 지은 남성팬과 악수한 뒤 포옹을 하려고 다가갔다.
하지만 이 남성팬은 “여자친구가 보고 있다”며 제시카와의 포옹을 거부했다.
‘제시카 굴욕’에 네티즌들은 “현실적인 남성일세”, “유리 표정이 모든 걸 말해준다. 정말 어이없다는 표정!”, “어제 제시카 굴욕에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신곡 ‘I Got A Boy’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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