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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대상의 만행, 현빈 ‘시크릿가든’ 길라임 빙의?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05 15:27
2013년 1월 5일 15시 27분
입력
2013-01-05 15:22
2013년 1월 5일 15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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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연기 대상의 만행’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연기 대상의 만행’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 게시물은 지난 2005년 ‘MBC 연기대상’ 시상식 당시 방송을 캡처한 사진으로 배우 현빈과 신화 멤버 에릭이 시상을 하기 위해 무대로 입장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모습이 더욱 웃음을 자아내는 이유는 두 남성이 팔짱을 낀 채 입장하는 모습이 굉장히 진지해 보였기 때문.
에릭과 현빈의 팔짱 퍼포먼스는 당시 남남커플로 코믹한 모습을 연출해보자는 에릭의 제안으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기 대상의 만행’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연기대상의 만행이 아니라 에릭의 만행이네”, “보자마자 육성으로 터졌다”, “에릭 장난꾸러기”, “현빈 길라임 빙의?”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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