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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싸이’ 황민우, 배우 데뷔…‘사이공 신데렐라’ 출연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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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4 18:59
2013년 1월 4일 18시 59분
입력
2013-01-04 18:50
2013년 1월 4일 1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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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싸이’ 황민우, 배우 데뷔…‘사이공 신데렐라’ 출연
‘리틀 싸이’ 황민우 군이 배우로 데뷔한다.
그가 데뷔하는 작품은 한국과 베트남 합작영화 ‘사이공 신데렐라’로 다문화가정 출신인 민우 군은 어머니의 고향인 베트남 영화에 출연시키고 싶었던 아버지의 권유로 이 영화에 출연하게 됐다.
영화 ‘사이공 신데렐라’에서 민우 군은 한국의 꼬마 아이돌로 출연, 그룹의 리더와 함께 오디션 심사를 위해 베트남을 찾아 거리에서 배트남 청년들과 댄스 배틀을 벌이고, ‘강남스타일’의 말춤까지 선보인다.
황민우 군은 지난해 12월 18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와 사인회에 참석했다. ‘리틀 싸이’로 이미 유명해진 황민우 군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베트남 배우들은 “민우 군과 함께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 민우 군의 외가가 베트남이라는 사실에 자부심까지 느낀다”고 말했다. 황민우 군도 “부모님의 나라가 함께 손잡고 만드는 영화에 출연한 것이 무엇보다 보람 있고 즐거웠다”고 밝혔다.
황민우 군은 11일 다시 베트남 하노이를 찾아 영화 ‘사이공 신데렐라’의 배우들과 함께하는 대규모 ‘강남스타일’ 플래시몹 행사에 참여한다.
‘사이공 신데렐라’는 K-POP의 영향으로 음악과 댄스의 열망이 뜨거운 베트남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이며 한국의 메가넥스 미디어와 베트남의 황탄타이 엔터테인먼트가 공동제작한다.
‘사이공 신데렐라’는 지난 12월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 중으로 2013년 설 명절인 2월 8일, 베트남 현지의 한국 멀티플렉스인 메가스타CGV와 롯데시네마 등에서 먼저 개봉하고 이어 한국에서도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메가넥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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