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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반사판 없이도 멋있는 유승호에 감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31 11:44
2012년 12월 31일 11시 44분
입력
2012-12-31 11:35
2012년 12월 31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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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수상 소감’
배우 윤은혜가 못다한 소감을 밝혔다.
윤은혜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정신이 없어서 감사한 마음을 다 전하지 못했네요”라며 글을 통해 못다한 소감을 전했다.
윤은혜는 “이재동 감독님을 비롯한 우리 ‘보고싶다’ 스태프들, 문희정 작가님, 송옥숙 선생님을 비롯한 선후배님들… 추운데 이리저리 사건 해결 하느라 밤잠 못 자고 고생하는 정우와 반사판 없이도 멋있는 해리(유승호)”라고 ‘보고싶다’의 제작진과 출연 배우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그는 소속사인 더 하우스 컴퍼니의 식구들, 스태프들을 비롯한 지인들에게도 애정이 어린 마음을 표현했다. 윤은혜는 시청자들과 팬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고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윤은혜는 앞서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MBC 방송센터 D공개홀에서 진행된 ‘2012 MBC 연기대상’에서 인기상과 한류스타상을 수상, 2관왕에 올랐다.
사진출처|‘윤은혜 수상 소감’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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