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대첩 1호 커플 “결별? 잘 만나고 있다” 인증샷 공개

솔로대첩 1호 커플 인증샷 공개

‘솔로대첩 1호 커플’

솔로대첩 1호 커플의 근황이 공개됐다.

솔로대첩 1호 커플인 20대 남성 민 모씨와 여성 이 모씨는 지난 24일 행사 당시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누리꾼들의 관심 대상이 됐다.

이후 온라인상에는 “남자가 지나치게 적극적이라 하루 만에 깨졌다”, “여성이 나이를 속인 게 드러나 현장에서 헤어졌다” 등 확인되지 않은 루머들이 이어졌다.

이에 ‘솔로대첩 1호 커플’인 민 씨는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잘 만나고 있다”며 이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결별설을 단숨에 일소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솔로대첩의 1호 커플인 두 사람이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공원 및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 솔로대첩에는 압도적인 남성 참가자들 때문에 커플이 된 참가자들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