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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산타걸, 볼에 바람넣고 귀여운 표정 ‘애교 작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23 18:26
2012년 12월 23일 18시 26분
입력
2012-12-23 18:17
2012년 12월 23일 1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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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산타걸
리지 산타걸 변신이 화제다.
리지는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크리스마스 D-2네요 미리 크리스마스!! 따뜻한 크리스마스 되세요~”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리지는 귀마개가 달린 하얀 모자를 쓰고, 와인색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볼에 바람을 넣고 부풀려 삼촌팬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리지 산타걸을 접한 누리꾼들은 “리지 산타걸 귀엽다”, “리지 산타걸 요정 같다”, “리지도 메리 크리스마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리지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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